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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작성일 : 18-06-17 14:50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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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 글쓴이 : 
        박은혜         
         조회 : 4,960                       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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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| 비신자로서 용기내어 온 2박 3일간의 프로그램, 다시 그 때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입니다.
 
 우리가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살았는데,
 이제는 서로 다르지만 다름을 존중할 수 있고
 건강하게 대화할 줄 안다는 것을 자랑할 수 있는
 부부가 되고 싶습니다.
 
 2박 3일 동안 배우자를 돌아보고
 저조차 몰랐던 저의 모습 또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.
 
 함께 건강한 대화를 나누어준 모든 참가자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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