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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작성일 : 18-05-21 15:39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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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 글쓴이 : 
        이수연         
         조회 : 5,005                       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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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| 이번 주말 씨튼 예비부모 피정에 참석했습니다.
 
 '부모'라는 단어가 아직은 어색한..
 결혼한지 한달도 채 되지않은 시기의 참석이었기에
 설렘과 함께 '우리가 이 교육을 들어도될까?'하는 염려도 살짝 들었습니다.
 
 그러나 피정에서의 내용을 하나 둘 듣고 참여하며
 지금 시기에 이 교육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.
 
 저희와 같은 임신 전의 예비부모, 혹은 임신중이거나 아이가 있는 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.
 자아상, 아이상, 부부상, 부모상의 내용을 골고루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한 알찬 내용이었습니다.
 
 다음번에 관련 교육이 있으면 또 듣고싶습니다.
 
 감사합니다 씨튼예비부모주말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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